현대에서 제네시스를 시판했다.

제네시스(BH330) GRAND  40,500,000 원 LUXURY 45,200,000 원
                VIP PACK 55,200,000원
        (BH380) ROYAL  52,800,000 원  VIP PACK 58,300,000원

6기통 람다엔진에 100Km 7초 도달하는 가속력에 스마트크루즈 컨트럴(차간거리 제어시스템)기능을 국산차 최초로 장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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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피논란에 대해서는 차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
얼마전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소 직원과 이야기 해본 봐로는 자동차 전면의 모양이 전반적으로 둥글게 변화 된 것은 미국등 수출시 정면충돌에 대한 위험으로 사람과 충돌할 경우 예전과 같은 각그렌저식의 모델은 위험도가 높게 나와 수출하기 힘들게 바뀌었다고 한다.그래서 인지 요즘 자동차의 전면은 그릴 모양을 빼면 거의 비슷하다.

또한 여러 이유로 인해 전반적 디자인에 대한 저작권 침해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등이 디자인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판단 하는 몫으로 남겨져 있다.
결국 논란의 중심은 네티즌과 같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조금 구매시 불편한 마음이 있다는 것 뿐이지, 안전문제등 전반적 환경에 따라 디자인은 비슷해 질수 밖에 없고, 최근들어 나오는 외제차와 국산차들을 모아 놓고 보면, 마크 띠면 구분하기 힘든 차가 많은 것도 안전기준 등에서 디자인의 폭이 많이 좁아져 있다는 판단이 든다.
(실제 소나타와 비슷한 디자인의 외제차가 5대정도는 보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자동차 후면이 높아지면서 둥글게 변한 이유도 있었는데 레저의 필요성과 각종 튜닝등의 발달로 자체는 높아지고 트렁크 공간은 넓어진 이유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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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면을 보면 벤츠나 소나타나 그렌저 등 느낌은 크게 다르지 않다 >

하지만 현대에서 제네시스를 시판하면서 내세웠던 계획은 렉서스처럼 도요타자동차가 렉서스 브랜드 출시를 통해 고급 브랜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것처럼 제네시스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선택을 했었다면 이러한 논란자체가 벌써 실패를 예견한다.
내장재등 여러부품을 고급화하기란 어렵지 않다. 벤츠에서 검증된 회사 부품쓰면 되고 BMW 에서 사용하던 내장재 쓰면 된다.  굳이 100% 국산이라고 자랑해봐야 잘했다고 말하는 기업은 없을 것이다. 뭐 이왕이면 포르쉐 엔진 달았다고 하면 관심은 더 할 것이다.
그런데 디자인은 독립브랜드로 가기 위한 전략에서 카피논란은 치명적이다.

처음 렉서스가 국내에 시판되었을 때 고급차 브랜드 중에 하나로만 생각을 했지 렉서스가 도요타자동차(일본) 꺼라는 생각을 처음엔 하지 못했다.
나중에 좀 알아보고 나서야 렉서스가 도요타자동차의 독립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수입브랜드가 쉽게 유통되지 않던 국내 자동차 시장이라서 그랬는지 처음 렉서스는 정말 보기에도 반질반질 고급스러워 보였던 것도 사실이다.
뭐 요즘에는 강남 쪽으로 가면 널리고 채여서 별로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요즘 나오는 모델은 ES 시리즈와 같은 고급스러움은 느껴지지 않는 점도 있다.
하지만 분명 렉서스는 고급브랜드 이미지로 미국에서는 포르쉐 다음으로 고급차로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처음 우려했던 대로 렉서스의 학습이 있어서 일까 아니면 현대에서 작년 1년내내 제네시스로 렉서스처럼 도약하겠다고 떠들어서 일까 ...
아직 얼마 되진 않았지만 그렇게 감동스럽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시승을 한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베라크르즈 처럼 타보니 좋더라는 소문이 나올지 좀 더 지켜볼 문제이긴 하지만 국내 가격으로 보면 비싼차임은 틀림없다.

역시 또 아쉬운점은 미국에서 3만불 근처로 팔릴 계획이라는 제네시스가 국내에서는 따져보면 4만불,5만불이라는 점은 매번 나오는 얘기이지만 국내 소비자만 너무 우려 먹을려고 하는 국내 자동차 업계가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 든다.
옵션차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외국에서 사서 들어온 국내 수출차들은 국내 유통차보다 경험적으로 다들 더 좋고 싸다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는 점은 자동차업계에서 분명 바뀌어야 할 부분이다.

제네시스를 렉서스가 처음부터 도요타라는 이름을 걸지 않고 독립 브랜드로 출시했던 것처럼 대접 받기를 원했다면 현대 이미지를 먼저 알리지 말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제네시스를 바라보는 느낌은 현대의 제네시스지 제네시스 자체가 아니게 느껴짐은 여러가지 면에서 현대의 실수가 있다고 보여진다.

가격면에서도 디자인면에서도 마케팅 측면에서도 제네시스의 고급브랜드화 전략이 아쉬운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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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쿠페형, 과거 HCD 시리즈의 실패의 악몽이 떠오르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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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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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나라가 꼭 배웠으면하는 독창적인 디자인

    2008/01/11 02:08
    삭제
    그렇다고해서 모든부문의 디자인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적어도 전자제품쪽은 한국의 디자인이 세계에서도 먹히는 편이니까요. 각종 플레이어라든가 휴대폰이라든가 말이죠.. 제가 말하려고하는 건 자동차의 디자인입니다. 독창성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뭔가 좀 잘나가는 자동차의 디자인을 그대로 베껴버리는게 문제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이에 대해서 말이 많지요. 우리나라.. 자동차가 첫 발매되고나면 어김없이 뉴스에 뜨더군요. "XX사의 새로운 자동차 XX..
  2. 대한민국 국민은 봉? 어이없는 현대자동차 가격..

    2008/01/12 18:27
    삭제
    얼마전 현대자동차의 야심작 제네시스(Genesis)가 발표 되었습니다.한국의 현대자동차에서 생산된 력셔리카이며, 그에 걸맞게 가격 또한 럭셔리 합니다.3300cc가 40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해외에서도 제네시스가 현대자동차의 이름으로 판매가 됩니다.하지만 가격을 살펴보면 뭔가가 이상합니다.한국에서 판매되는 제네시스의 기본형은 3300cc인 반면, 해외에서 판매되는 제네시스의 기본형은 4600cc 입니다.다음은 해외에서 공개된 제네시스의 기본형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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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1 01: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원 글의 글쓴이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 2008/01/11 01: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HCD시리즈..아아.. 난감했죠..
    카비전 볼때마다 얼마나 난감했었는지..ㅎ
    그건 그렇고.. 제네시스의 저 디자인...
    다른 차를 모방한게 아니다..라고 하지만..
    실상 그랜저나 타 차종과 비슷하다는 말은 한거군요.
    그랜저랑 그외의 차종이 타 외제차를 베낀것이고..
    그와 비슷하다는 말은.. 결국 80%정도의 용액이 60%정도로
    희석되었다는 말로밖엔 들리지 않네요..ㅎ
    결국.. 모방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거죠.
    하아..안타깝습니다. 독창성부족한 한국차.;
  3. 2008/01/11 02: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 트랙백 놓고 가주셔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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