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박정희 대통령은 성공한 경제지도자라고해서 이분이 도대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삼성총수에 대해 또 이야기 하고 있다.
박정희 ,강력한 군인의 이미지였지만 그래도 '새마을운동'등으로 경제에 대해 각인을 시키신분임은 어느 정도 인정한다.
하지만 과연 성공한 경제지도자 일까?
노무현 대통령이 이 부분에 대해 이런식으로 말한 것으로 기억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현명하고 공무원이 현명하였을 것이기에 군사혁명 아니었어도 경제발전을 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고
물론 결과론적으로 군사정권이 아닌 시기가 아니었기에 단정은 아무도 못 할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의지를 놓고야 의견이 없을 수 있겠지만 수치만을 놓으면 과연 성공한 경제지도자였는지 묻고 싶다.
박정희대통령시절(18년간): -233억불의 무역적자, 수출638억불, 수입 871억불
물론 당시엔 물자가 없었기 때문에 수입이 많아서 표면적으론 적자일수 밖에 없다고 할수도 있다.
부동산 - 63년 기준으로 하여 7년 후 강남의 부동산은 학동이 20배, 압구정동이 25배, 신사동이 50배로 올랐다고 한다.
같은 기간 서울의 중구 신당동은 10배, 용산구 후암동은 7.5배 상승했고,전체적으로 서울의 땅값은 이기간 동안 14배나 폭등 하였다.
과히 부동산 열풍은 이때부터 시작이었나 보다.
박정희 때는 오일 쇼크 날때 물가가 200% 상승 하였지만 현정권은 유가가 30 에서 70,100달러로 육박해도 물가는 내년 추정치가 2.9~3.1% 밖에 오르지 않았다.
정동영 “박정희, 성공한 경제지도자” - 조선닷컴 2007.11.20
경제적 경험의 차이가 있으니 비교는 안하겠다.
그런데 방금전 한 기사 타이틀을 보았다.
정동영 "삼성특검,총수 처벌 목적 안돼" [머니투데이]
이게 무슨 소린가?
그러면 3당후보와 특검을 할때는 무슨 의도로 한 것인가?
삼성특검의 핵심은 재벌총수의 잘못된 지배구조로 인한 경영의 부패다.
현대 정몽구 회장처럼, 한화 김승연 회장처럼 아에 특검 시작전부터 사면해 주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거 아닌가?
'무전유죄 유전무죄' 의 부패적 사고에서 벗어나려면 이런 재벌 총수의 비리와 부패가 척결되지 않으면 깨끗한 부자, 건강한 부자가 존경받는 세상은 우리나라에서 찾을 수가 없게 된다.
도대체 정동영후보는 왜 자꾸 실망을 주는가?
정동영후보는 정체성이 무엇인가?
그래도 한때 정동영후보의 눈물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진심을 느꼈었는데,이제는 도대체 중심을 모르겠다.
왜 열린우리당이 그렇게 나태해지고 국민에게 버려졌는지 이유를 알 것도 같다.
삼성특검의 목적은 부패와 부정을 했으면 당연히 총수든 아니든 처벌을 받아야 한다.
단지 삼성 기업 전체가 잘못 되지 않게 훌륭한 경영자를 내세워 기업을 유지하게 협조를 하여야겠지만 총수가 없다고 망할 기업이라면 그 기업은 구조자체가 허약한 기업이라고 밖에 볼수 없다.
우리가 바라보는 삼성은 그렇게 허약한 기업이 아니다.
부패한 경영진을 계속 유지 할 수 있도록 빠져 나갈길을 주는 것이야 말로 기업을 허약하고 병들게 할 뿐이다.
대통령선거라고 기업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발언이었다면 그는 정말로 민심을 ,국민의 정서를 모르는 착했지만 열심히는 했지만 무능한 정치인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