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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 고대 교우회보를 의뢰적으로 보냈다는 뉴스보도가 나오면서 선관위에 경고를 '고대 교우회'가 받았다고 교우회는 일상적으로 회보를 보내는 거라며 회피를 하는 모습이었다.
나도 회보를 받은 적이 있다.일상적으로.
동문주소록이 나와서 돈을 내고 신청하고 나니 그 이후로는 가끔씩 오곤 했다.
그 전에는 5년간 받은 적도 없었지만 그 이후로는 잊을만 하면 오곤 했다.
지금은 주소 바뀐것을 신고 안했으니 오는지 안 오는지는 모르겠다.
일상적이든 아니든 교우회보로 동문소식 알린다고 하면서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는 부분을 숨길 수는 없을 것이다.
모두들 알고 있는 고대의 학연은 지금까지 어느 대학보다도 끈끈하고 자랑으로 알고 있고, 그런 모습에 다른 학교출신들에게 질시를 받기도 하고 은연중에 안티도 생겨 있다는 것을 주변을 보면 알 수 있다.
좋은 의도로 뭉쳤을 때는 역시 "'민족고대' 야" 말 하지만 그 배후에 실력과 능력이 검증 안 된 사람에게 무언가를 빼앗기는 현상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분도 없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해 본다.
무대포 고대 교우회보, 선관위 경고에도 ‘이명박 선거운동’
친애하는 고대 학생 제군!
위의 글이 무엇인가?
4.18 선언문이다. 왜 '민족'을 붙였는가? 왜 당당히 다른 대학이 붙일 수 없는 이 단어를 붙일 수 있었는가?
대학생들이 보수화 된다고 해도 우리 후배들은 안 그럴거라 생각했다.
왜 '민족' 고대 니까.
항상 그 뜨거운 마음으로 동지애를 말했기에 그 마음이 십시일반 사회에서도 주역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아니었을까 한다.
지난번 어느 후배에게 들었던 고대도 이젠 부유한 교육을 받고 기득권에 있는 가정에서 자라온 학생들이 많아서 예전처럼 의식적이지 않다는 얘기가 있고 하는 것을 보면 벌써 학생때부터 기득권화 되고 있나?
경남대 등 전국 42개 총학생회장, 이명박 지지선언
지난번에 대학 총학생회장 선거가 총선이나 대선처럼 과거의 불법선거와 금품이 오간다는 보도를 본적이 있다.
이제는 총학생회도 돈없으면 아무나 못하는 시대가 온 것인가.
그런 선거를 치르고 총학생회가 되어서 그런가?
편법과 비리에 이젠 익숙해져서 당연히 그 정도는 성공을 위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아니면 기득권이 되어 버린 집안의 세뇌에 길들여져 대학생이지만 부모님의 의식에 따르는 순종적인 대학생들이 되어서 일까?
이해가 되지 않는다.아무리 취업이 힘들다고 해도 현실에 안주하여 편하게 살려는 생각들이 있는건 아닌지 , 아니면 ,불법과 편법이라도 사용해서 성공하는게 쉬운데 궂이 원칙과 도덕성을 내세우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라고 벌써 세태에 찌들어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먼저 지내온 선배로서 이젠 사회에 책임이 있다.
지금 이렇게 되어버린 책임이 나에게도 분명 있다.
선배로서 사회가 이렇게 학생 때부터 취업에 매달리지 않으면 살수 없게 놓아둔 책임 역시 선배인 나에게 있다.
기득권이 되어도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음을 보여 주었어야 하는데 ,
기득권층에 들지 못하고 반항만 하다가 주저 앉은 나에게도 이 실태에 대한 책임이 있다.
그래서 앞장서지 못했고, 선배라고 당당히 말 할수 있을때까지 묵묵히 전진하고 있다.
지금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후회를 하고 있다.
학창시절 왜 더 뜨겁게 사회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더 뜨겁게 살아보지 못했나 하는 후회를 하고 있다.
지금의 대학생들 역시 자기 스스로 항변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도덕성보다는 당장의 현실만 극복하면 된다고 그런 사람이면 된다고 말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편하게 살고자 하면 결국 본인이 목적을 이뤘을때 , 목표에 올랐을 때 ,
그 주변은 본인과 동일하게 본인을 바라보고 동일하게 생각하고 동일하게 편법으로 속일 수 있음을.
본인의 자식들에게 도덕성을 얘기 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 사람이 될 것인지.
본인의 자식들에게 새로운 이상을 제시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때다.
이건희 회장 -경영의 행동원칙으로 1993년 말했다는 글.
1993年 「三星 新경영」을 선언하면서, 「도덕성이 결여된 기업에서는 좋은 물건이 나올 수도 없고 나와도 반갑지 않다」며 도덕불감증을 치료하기 위해 △도덕성, △예의범절, △에티켓이라는 「삼성헌법」을 만들어, 임직원들이 준수하도록 했다.
유일한 박사 -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
손녀 유일링에게는 대학 졸업 때까지 학비 1만 달러를 마련해 준다. 딸 재라에게는 유한중ㆍ고등학교 안에 있는 땅 5000 평을 물려준다. 이 땅을 유한 동산으로 꾸며 주기 바란다. 단, 유한동산은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며 쉴 수 있도록 울타리를 치지 마라. 아들 일선은 대학까지 가르쳤으니 앞으로는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라.
나머지 내가 가진 모든 재산은 모두 한국 사회 및 교육 신탁 기금에 보내, 뜻 있는 교육 사업과 사회 사업에 쓰도록 하라!’
나도 회보를 받은 적이 있다.일상적으로.
동문주소록이 나와서 돈을 내고 신청하고 나니 그 이후로는 가끔씩 오곤 했다.
그 전에는 5년간 받은 적도 없었지만 그 이후로는 잊을만 하면 오곤 했다.
지금은 주소 바뀐것을 신고 안했으니 오는지 안 오는지는 모르겠다.
일상적이든 아니든 교우회보로 동문소식 알린다고 하면서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는 부분을 숨길 수는 없을 것이다.
모두들 알고 있는 고대의 학연은 지금까지 어느 대학보다도 끈끈하고 자랑으로 알고 있고, 그런 모습에 다른 학교출신들에게 질시를 받기도 하고 은연중에 안티도 생겨 있다는 것을 주변을 보면 알 수 있다.
좋은 의도로 뭉쳤을 때는 역시 "'민족고대' 야" 말 하지만 그 배후에 실력과 능력이 검증 안 된 사람에게 무언가를 빼앗기는 현상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분도 없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해 본다.
무대포 고대 교우회보, 선관위 경고에도 ‘이명박 선거운동’
친애하는 고대 학생 제군!
한 마디로 대학은 반항과 자유의 표상입니다. 이제 질식할 듯한 기성 독재의 최후적 발악은 바야흐로 전체 국민의 생명과 자유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기에 역사의 생생한 증언자적 사명을 띤 우리들 청년 학도는 이 이상 역류하는 피의 분노를 억제할 수 없다. 만약 이와 같은 극단의 악덕과 패륜을 포용하고 있는 이 탁류의 역사를 정화시키지 못하면 우리는 후세의 영원한 저주를 면치 못하리라. 말할 나위도 없이 학생이 상아탑에 안주치 못하고 대사회투쟁에 참여해야만 하는 오늘의 20대는 확실히 불행한 세대이다. 그러나 동족의 피를 뽑고 있는 이 악랄한 현실을 방관하랴.
존경하는 고대 학생동지 제군!
우리 고대는 과거 일제하에서는 항일투쟁의 총본산 이었으며 해방 후에는 인간의 자유와 존경을 사수하기 위하여 멸공전선의 전위대열에 섰으나 오늘은 진정한 민주이념의 쟁취를 위한 반항의 봉화를 높이 들어야 하겠다. 고대 학생동지 제군! 우리는 청년학도만이 진정한 민주역사 창조의 역군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여 총궐기하자
위의 글이 무엇인가?
4.18 선언문이다. 왜 '민족'을 붙였는가? 왜 당당히 다른 대학이 붙일 수 없는 이 단어를 붙일 수 있었는가?
대학생들이 보수화 된다고 해도 우리 후배들은 안 그럴거라 생각했다.
왜 '민족' 고대 니까.
항상 그 뜨거운 마음으로 동지애를 말했기에 그 마음이 십시일반 사회에서도 주역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아니었을까 한다.
지난번 어느 후배에게 들었던 고대도 이젠 부유한 교육을 받고 기득권에 있는 가정에서 자라온 학생들이 많아서 예전처럼 의식적이지 않다는 얘기가 있고 하는 것을 보면 벌써 학생때부터 기득권화 되고 있나?
경남대 등 전국 42개 총학생회장, 이명박 지지선언
지난번에 대학 총학생회장 선거가 총선이나 대선처럼 과거의 불법선거와 금품이 오간다는 보도를 본적이 있다.
이제는 총학생회도 돈없으면 아무나 못하는 시대가 온 것인가.
그런 선거를 치르고 총학생회가 되어서 그런가?
편법과 비리에 이젠 익숙해져서 당연히 그 정도는 성공을 위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아니면 기득권이 되어 버린 집안의 세뇌에 길들여져 대학생이지만 부모님의 의식에 따르는 순종적인 대학생들이 되어서 일까?
이해가 되지 않는다.아무리 취업이 힘들다고 해도 현실에 안주하여 편하게 살려는 생각들이 있는건 아닌지 , 아니면 ,불법과 편법이라도 사용해서 성공하는게 쉬운데 궂이 원칙과 도덕성을 내세우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라고 벌써 세태에 찌들어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먼저 지내온 선배로서 이젠 사회에 책임이 있다.
지금 이렇게 되어버린 책임이 나에게도 분명 있다.
선배로서 사회가 이렇게 학생 때부터 취업에 매달리지 않으면 살수 없게 놓아둔 책임 역시 선배인 나에게 있다.
기득권이 되어도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음을 보여 주었어야 하는데 ,
기득권층에 들지 못하고 반항만 하다가 주저 앉은 나에게도 이 실태에 대한 책임이 있다.
그래서 앞장서지 못했고, 선배라고 당당히 말 할수 있을때까지 묵묵히 전진하고 있다.
지금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후회를 하고 있다.
학창시절 왜 더 뜨겁게 사회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더 뜨겁게 살아보지 못했나 하는 후회를 하고 있다.
지금의 대학생들 역시 자기 스스로 항변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도덕성보다는 당장의 현실만 극복하면 된다고 그런 사람이면 된다고 말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편하게 살고자 하면 결국 본인이 목적을 이뤘을때 , 목표에 올랐을 때 ,
그 주변은 본인과 동일하게 본인을 바라보고 동일하게 생각하고 동일하게 편법으로 속일 수 있음을.
본인의 자식들에게 도덕성을 얘기 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 사람이 될 것인지.
본인의 자식들에게 새로운 이상을 제시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때다.
이건희 회장 -경영의 행동원칙으로 1993년 말했다는 글.
1993年 「三星 新경영」을 선언하면서, 「도덕성이 결여된 기업에서는 좋은 물건이 나올 수도 없고 나와도 반갑지 않다」며 도덕불감증을 치료하기 위해 △도덕성, △예의범절, △에티켓이라는 「삼성헌법」을 만들어, 임직원들이 준수하도록 했다.
유일한 박사 -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
손녀 유일링에게는 대학 졸업 때까지 학비 1만 달러를 마련해 준다. 딸 재라에게는 유한중ㆍ고등학교 안에 있는 땅 5000 평을 물려준다. 이 땅을 유한 동산으로 꾸며 주기 바란다. 단, 유한동산은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며 쉴 수 있도록 울타리를 치지 마라. 아들 일선은 대학까지 가르쳤으니 앞으로는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라.
나머지 내가 가진 모든 재산은 모두 한국 사회 및 교육 신탁 기금에 보내, 뜻 있는 교육 사업과 사회 사업에 쓰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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