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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1학년 말부터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30분넘는 거리를 홀로 등하교를 하던 경험때문인지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유독 많은 사람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안내양이 있었던 시절엔 안내양 누나들의 귀여움도 받기도 했고, 운전사분들이 운전석 옆에 엔진룸위에 앉게 해주셔서 편히 등하교를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운전석 옆에 앉아 있으면 당연 운전하는 모습과 다른 자동차들의 모습에 관심을 많이 가질수 밖에 없었던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후에 대학 입학하자마자 면허를 따려고 혼자 동분서주했었고, 학원도 다니지 않고 혼자 면허시험장이 연습장인냥 연습을 했었고, 집에 있는 자동차를 연습한다고 여러번 흠집을 내면서 홀로 연습해서 면허를 따고 운이 정말 좋게 법적 무사고 운전을 십여년 해오고 있습니다.
인생을 지내다보니 우연찮게 몇년간을 자동차학원에서 기능,도로 강사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직업이었지만 자동차를 좋아했고, 운전을 되도록이면 정석으로 알려주어야 한다는 사명감도 있었기에 아침 6시부터 밤10시까지 하는 교육을 재미있게, 열심히 이야기 해주려고 한적도 있었습니다.
후에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임금을 계산한다는 구태한 경영마인드에 실망하여 그만두기 전까지 그래도 운전을 매너있게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 해주려고 했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힘들다고들 하는 면허시험장의 주행강사를 하면서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이 많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우선. 여자들이 운전을 못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자들이 운전을 못하는 것은 길을 몰라서, 감각이 떨어져서도 아닙니다.
단지 여자분들은 운전에 관심이 없었고, 남자들처럼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서 길을 모르고 자동차 구조를 이해 못해서이지 차분하게 배우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여자분들은 오히려 운전을 잘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진상이라고 하는 분들은 오히려 힘쎄고 말안듣는 남자분들이 지시에 따르지 않고 힘을 마구 쓰면서 핸들을 돌리다가 사고를 많이 내기도 했습니다.
정말 단 하루만에 설명한 것을 이해하고 혼자 수동자동차를 멋지게 운전하는 분들 중에는 여자분들이 오히려 많았습니다.
그 여자분들은 평소에도 그냥 길을 다니지말고 자동차들이 어떻게 다니는지 잘 관찰하라는 조언까지 매일 실천하는 그런 분들이었고, 그런분들은 주행연습에 나가서도 교통 흐름을 이해하고 그동안의 운전 노하우를 알려주면 쏙쏙 그대로 이행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운전을 잘하는 것은 관심이지 남자,여자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도로를 익히려하고 자동차를 이해하려는 분들에게는 남자,여자 구분이 없다고 봅니다.
몇주전 명랑히어로에서 김구라씨가 '여자들은 길눈이 어둡다',그래서 운전을 못한다,고 한 말은 그런 관심도의 차이를 모르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최단기간에 운전에 대해서 100% 이해하고 수동자동차를 혼자 깨우치고 한번에 운전면허를 획득하는 여자분들을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오히려 말안듣는 여자분들은 힘으로라도 제압해서 가르칠수 있었지만, 지시에 따르지 않고 고집만 있는 남자분들은 결국 꼭 사고가 나더라는 경험이 나름대로 생겼습니다.
간혹 외국에서 온 분들이 도로연수라는 것을 하다가 보면 우리나라가 참 운전하기 어려운 나라인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5년을 운전하고 귀국했는데 서울 시내운전이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도로여건이 외국에 비해서 힘들기에 연수까지 하러 온 것입니다.
이렇게 어렵기에 우리나라에서 도로연수등 실기를 강화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정말 대찬성했습니다.
가뜩이나 운전매너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판국에 조금이라도 안전운전과 방어운전,남을 배려하는 운전에 대해 배우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현정부 출범이래 운전면허가 너무 비싸다.
외국처럼 실기위주로 저렴하게 따도록 하라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의 보도를 듣고는 미국처럼 실기위주(주행시험을 주로 보는)로 면허를 따도록 하려나 보다 했었습니다.
유학생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비록 드라이빙스쿨에 들어가서 면허를 따려고 해도 연습이 안되면 어렵기에 개인적으로 돈을 주면 우리나라 만큼의 비용은 지불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차량은 자신이 빌려오던지 해서 면허시험에 응시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아주 운전을 잘하지 못하면 따로 교습하느냐고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기억합니다.
그리고 일본,유럽등의 나라는 면허증 획득에 드는 비용이 300만원 가까이 해서 외국나가기전 면허따려고 하는 친구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몇해전이라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결국 비용문제도 문제지만 제대로 운전을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저만해도 큰사고가 안나서 그렇지 실제로 소소한 사고에 따른 비용이 더 큰 비용으로 지불했던 것으로 보면 운전면허에서 주행등의 실전 연습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운전면허 취득비용 얼마 줄이겠다고 연습을 많이 못하는 경우에 오히려 뒷수습비용이 더 들지도 모르는 일이 될 것입니다.
6일만에 면허를 딸수있다? ,운전면허에도 과외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가끔 면허있는 분들을 연수로 가르칠때 3일만에 면허를 따고 와서 연수를 받는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단기 속성비용으로 무허가 개인과외를 하는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말도 안된다고 했지만, 일부 있는 부유층 자녀들 사이에서는 운전면허를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개인차량으로 몇번연습하고 한적한 외곽 주행시험장을 몇번 돌아보고는 면허를 딸 수 있도록 해주는데 빠르면 3일도 안 걸린다고 했습니다.
안전 장치도 없어서 강사분이 사이드브레이크를 잡고 연수를 해준다고 하는데 듣기만 해도 참 아찔한 장면이었습니다.
자칫 코너를 잘못 돌아 핸들을 틀어버리는데 사이드를 올리면(?) ....제대로 드레프트도 해볼 수 있는 것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드는 연수관경이라고 보았습니다.
운이 좋은지 그 운전면허 과외는 있는 집 친구들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서로 소개해주면서 면허를 딴다'고 자랑하듯 말들을 했었습니다.
결국 6일만에 면허를 딸수 있는 것을 이런 운전면허 과외를 보고 생각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학과보다는 실기를 중요시 여기겠다고 필기시험을 60점까지 합격기준을 줄이고 실기를 강화해둔것을 예전처럼 90점으로 올리겠다고 하니 모대학 교수님이 필기시험에 합격못해서 30번이나 필기시험에 떨어져서 결국 면허포기 하고 불법으로 필기합격했다가 경찰에 걸렸다고 하던 15년 전의 기사가 기억납니다.
연세드시고 관심분야가 너무 틀려 이해가 안되서 필기시험도 합격 못하시던 교수님.
그때는 이해가 안되었지만 세상 살다보면 도저히 안외워지는 어떤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해했던 그 교수님의 사례를 기억하면 운전이 무슨 고시도 아니고 어렵게 하겠다는 것을 운전 실기도 아니고 필기점수를 도로 올린다고 하니 역시 쌍8년도 점수위주의 사고 방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면허시험도 쌍8년도 일까요?
예전엔 운전매너가 없다고 생각하면 차를 세우고 지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거리 교차로에 함부로 정차했다가는 다른 차들의 진행을 방해하기에 지나가면서 '이렇게 서 계시면 다른차들 통행에 방해 됩니다' 고 이야기하면 '죄송합니다' 하면서 차라리 동네를 한바퀴 돌아서 다시 오던지 해서 다른 자동차의 통행에 방해를 주는 것에 대해 서로 미안해하고 주의를 서로 주기도 했습니다.
요즘에 그러면?
맞 받아서 쌍욕이라도 안들이면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회전하려는데 몇일째 그 시간만 되면 교차로 진입전 횡단보도 앞에 서있는 저희동네 경찰차처럼 말입니다.
자동차학원 강사를 할때 가장 답답했던 것은 운전을 못한다고 욕하고 연습차량을 막는 운전자들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자식들이 연수를 하고 있는데 운전을 못해서 차선변경을 잘 못해서 100M를 깜박이만 켜고 있다면 옆에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결국 제가 핸들을 틀어 우회전하려고 진입했더니 저 뒤에 백밀러에 점으로 있던 아주머니 운전자분이 마구 밟아 오더니 옆으로 틀어 연수차를 막았습니다.
제가 급브레이크 밟아 사고는 안났지만 당시 생각을 하면 그 아주머니 딸이 연수하는데 누군가 그렇게 양보안해주고 막아섰다고 생각하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했었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운전을...
누구나 병아리 였던 시절을 ....
그리고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했으면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던 경험들이었습니다.
그런데 6일만에 굳이 면허를 딸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개인적 경험에 수동(스틱)자동차를 완벽하게 운전하는데 1년이 걸린다고 봅니다.
자동(오토)자동차를 도로여건에 맞게 안전하게 운전하는데 3~6개월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6일만에 면허따서 도로에 내놓겠다고 한다면.....
도로 연수를 강화하는 것도 아니라면.....
정말 움직이는 폭탄(어리면서 겁없을 나이인 친구)들을 거리에 일단 내보낼 수 있도록 허락해주는 것은 아닌지, 단지 점수가 좋으면 운전을 잘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모를 일입니다.
머리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운전은 습관이며, 관심의 차이라고 보는 저에게는 참으로 거꾸로가는 면허 행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안내양이 있었던 시절엔 안내양 누나들의 귀여움도 받기도 했고, 운전사분들이 운전석 옆에 엔진룸위에 앉게 해주셔서 편히 등하교를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운전석 옆에 앉아 있으면 당연 운전하는 모습과 다른 자동차들의 모습에 관심을 많이 가질수 밖에 없었던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후에 대학 입학하자마자 면허를 따려고 혼자 동분서주했었고, 학원도 다니지 않고 혼자 면허시험장이 연습장인냥 연습을 했었고, 집에 있는 자동차를 연습한다고 여러번 흠집을 내면서 홀로 연습해서 면허를 따고 운이 정말 좋게 법적 무사고 운전을 십여년 해오고 있습니다.
인생을 지내다보니 우연찮게 몇년간을 자동차학원에서 기능,도로 강사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직업이었지만 자동차를 좋아했고, 운전을 되도록이면 정석으로 알려주어야 한다는 사명감도 있었기에 아침 6시부터 밤10시까지 하는 교육을 재미있게, 열심히 이야기 해주려고 한적도 있었습니다.
후에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임금을 계산한다는 구태한 경영마인드에 실망하여 그만두기 전까지 그래도 운전을 매너있게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 해주려고 했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힘들다고들 하는 면허시험장의 주행강사를 하면서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이 많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우선. 여자들이 운전을 못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자들이 운전을 못하는 것은 길을 몰라서, 감각이 떨어져서도 아닙니다.
단지 여자분들은 운전에 관심이 없었고, 남자들처럼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서 길을 모르고 자동차 구조를 이해 못해서이지 차분하게 배우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여자분들은 오히려 운전을 잘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진상이라고 하는 분들은 오히려 힘쎄고 말안듣는 남자분들이 지시에 따르지 않고 힘을 마구 쓰면서 핸들을 돌리다가 사고를 많이 내기도 했습니다.
정말 단 하루만에 설명한 것을 이해하고 혼자 수동자동차를 멋지게 운전하는 분들 중에는 여자분들이 오히려 많았습니다.
그 여자분들은 평소에도 그냥 길을 다니지말고 자동차들이 어떻게 다니는지 잘 관찰하라는 조언까지 매일 실천하는 그런 분들이었고, 그런분들은 주행연습에 나가서도 교통 흐름을 이해하고 그동안의 운전 노하우를 알려주면 쏙쏙 그대로 이행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운전을 잘하는 것은 관심이지 남자,여자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도로를 익히려하고 자동차를 이해하려는 분들에게는 남자,여자 구분이 없다고 봅니다.
몇주전 명랑히어로에서 김구라씨가 '여자들은 길눈이 어둡다',그래서 운전을 못한다,고 한 말은 그런 관심도의 차이를 모르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최단기간에 운전에 대해서 100% 이해하고 수동자동차를 혼자 깨우치고 한번에 운전면허를 획득하는 여자분들을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오히려 말안듣는 여자분들은 힘으로라도 제압해서 가르칠수 있었지만, 지시에 따르지 않고 고집만 있는 남자분들은 결국 꼭 사고가 나더라는 경험이 나름대로 생겼습니다.
간혹 외국에서 온 분들이 도로연수라는 것을 하다가 보면 우리나라가 참 운전하기 어려운 나라인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5년을 운전하고 귀국했는데 서울 시내운전이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도로여건이 외국에 비해서 힘들기에 연수까지 하러 온 것입니다.
이렇게 어렵기에 우리나라에서 도로연수등 실기를 강화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정말 대찬성했습니다.
가뜩이나 운전매너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판국에 조금이라도 안전운전과 방어운전,남을 배려하는 운전에 대해 배우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현정부 출범이래 운전면허가 너무 비싸다.
외국처럼 실기위주로 저렴하게 따도록 하라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의 보도를 듣고는 미국처럼 실기위주(주행시험을 주로 보는)로 면허를 따도록 하려나 보다 했었습니다.
유학생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비록 드라이빙스쿨에 들어가서 면허를 따려고 해도 연습이 안되면 어렵기에 개인적으로 돈을 주면 우리나라 만큼의 비용은 지불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차량은 자신이 빌려오던지 해서 면허시험에 응시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아주 운전을 잘하지 못하면 따로 교습하느냐고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기억합니다.
그리고 일본,유럽등의 나라는 면허증 획득에 드는 비용이 300만원 가까이 해서 외국나가기전 면허따려고 하는 친구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몇해전이라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결국 비용문제도 문제지만 제대로 운전을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저만해도 큰사고가 안나서 그렇지 실제로 소소한 사고에 따른 비용이 더 큰 비용으로 지불했던 것으로 보면 운전면허에서 주행등의 실전 연습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운전면허 취득비용 얼마 줄이겠다고 연습을 많이 못하는 경우에 오히려 뒷수습비용이 더 들지도 모르는 일이 될 것입니다.
6일만에 면허를 딸수있다? ,운전면허에도 과외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가끔 면허있는 분들을 연수로 가르칠때 3일만에 면허를 따고 와서 연수를 받는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단기 속성비용으로 무허가 개인과외를 하는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말도 안된다고 했지만, 일부 있는 부유층 자녀들 사이에서는 운전면허를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개인차량으로 몇번연습하고 한적한 외곽 주행시험장을 몇번 돌아보고는 면허를 딸 수 있도록 해주는데 빠르면 3일도 안 걸린다고 했습니다.
안전 장치도 없어서 강사분이 사이드브레이크를 잡고 연수를 해준다고 하는데 듣기만 해도 참 아찔한 장면이었습니다.
자칫 코너를 잘못 돌아 핸들을 틀어버리는데 사이드를 올리면(?) ....제대로 드레프트도 해볼 수 있는 것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드는 연수관경이라고 보았습니다.
운이 좋은지 그 운전면허 과외는 있는 집 친구들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서로 소개해주면서 면허를 딴다'고 자랑하듯 말들을 했었습니다.
결국 6일만에 면허를 딸수 있는 것을 이런 운전면허 과외를 보고 생각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학과보다는 실기를 중요시 여기겠다고 필기시험을 60점까지 합격기준을 줄이고 실기를 강화해둔것을 예전처럼 90점으로 올리겠다고 하니 모대학 교수님이 필기시험에 합격못해서 30번이나 필기시험에 떨어져서 결국 면허포기 하고 불법으로 필기합격했다가 경찰에 걸렸다고 하던 15년 전의 기사가 기억납니다.
연세드시고 관심분야가 너무 틀려 이해가 안되서 필기시험도 합격 못하시던 교수님.
그때는 이해가 안되었지만 세상 살다보면 도저히 안외워지는 어떤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해했던 그 교수님의 사례를 기억하면 운전이 무슨 고시도 아니고 어렵게 하겠다는 것을 운전 실기도 아니고 필기점수를 도로 올린다고 하니 역시 쌍8년도 점수위주의 사고 방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면허시험도 쌍8년도 일까요?
예전엔 운전매너가 없다고 생각하면 차를 세우고 지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거리 교차로에 함부로 정차했다가는 다른 차들의 진행을 방해하기에 지나가면서 '이렇게 서 계시면 다른차들 통행에 방해 됩니다' 고 이야기하면 '죄송합니다' 하면서 차라리 동네를 한바퀴 돌아서 다시 오던지 해서 다른 자동차의 통행에 방해를 주는 것에 대해 서로 미안해하고 주의를 서로 주기도 했습니다.
요즘에 그러면?
맞 받아서 쌍욕이라도 안들이면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회전하려는데 몇일째 그 시간만 되면 교차로 진입전 횡단보도 앞에 서있는 저희동네 경찰차처럼 말입니다.
자동차학원 강사를 할때 가장 답답했던 것은 운전을 못한다고 욕하고 연습차량을 막는 운전자들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자식들이 연수를 하고 있는데 운전을 못해서 차선변경을 잘 못해서 100M를 깜박이만 켜고 있다면 옆에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결국 제가 핸들을 틀어 우회전하려고 진입했더니 저 뒤에 백밀러에 점으로 있던 아주머니 운전자분이 마구 밟아 오더니 옆으로 틀어 연수차를 막았습니다.
제가 급브레이크 밟아 사고는 안났지만 당시 생각을 하면 그 아주머니 딸이 연수하는데 누군가 그렇게 양보안해주고 막아섰다고 생각하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했었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운전을...
누구나 병아리 였던 시절을 ....
그리고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했으면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던 경험들이었습니다.
그런데 6일만에 굳이 면허를 딸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개인적 경험에 수동(스틱)자동차를 완벽하게 운전하는데 1년이 걸린다고 봅니다.
자동(오토)자동차를 도로여건에 맞게 안전하게 운전하는데 3~6개월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6일만에 면허따서 도로에 내놓겠다고 한다면.....
도로 연수를 강화하는 것도 아니라면.....
정말 움직이는 폭탄(어리면서 겁없을 나이인 친구)들을 거리에 일단 내보낼 수 있도록 허락해주는 것은 아닌지, 단지 점수가 좋으면 운전을 잘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모를 일입니다.
머리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운전은 습관이며, 관심의 차이라고 보는 저에게는 참으로 거꾸로가는 면허 행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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