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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자주 듣는 말이 '지금이 무슨 쌍8년도인가' 라는 말입니다.
저 역시 그 쌍8년도를 지나 무슨 3공화국 같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자칭 보수라는 한나라당의 집권이 현 상황을 과거로 만들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을 순진하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보수라는 이름이 정말 과거로 돌아가려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 요즘은 착각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경제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해서 정말 꼭 10년후의 IMF 상황으로 돌려놓고 있고, 복지예산은 줄일 지언정 자신들의 세비는 올릴려고 하고, 자신들은 뇌물을 100만원 이상씩 받고도 처벌 받지 않을 거라는 시의원들이 있지를 않나, 검찰과 경찰은 정권의 시녀가 되어 삼성 이건희등 대기업 총수들에게 무죄를 남발하면서 촛불집회를 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내어보겠다는 사람들은 구속시키기에 여념이 없는 현 사회입니다.
육군 복무를 요청하는 전경에게 60일간의 확인기간이 있음에도 일단 영창을 보내는 것은 군경 복무를 한 사람으로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안된 일이다고 넘어가려했지만, 그후 무슨 동성애니 폭행이니 하는 소리를 계속 나오고 지속적 탄압을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정말 5공화국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중동의 광고기업 불매운동을 한 사람들을 출입금지 시킨것도 모자라서, 압수수색에 댓글마저 처벌하겠다고 공언하고 있고,언론사들을 압박하고 있는 검찰을 보고 있노라면 누구를 위한 검찰인지 도대체 검사라는 이름이 그렇게 자존심도 자긍심도 없는 직책인지 전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란 생각을 할수 없이 다시 볼수 밖에 없는 요즘입니다.
어청수 경찰청장의 위 사진을 보면 어울려도 어떻게 국민일보 사태와 순복음교회 재정에 대한 문제가 있었던 조용기 목사와 함께 하는 것을 보면 법을 기준으로 이 나라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무슨 다른 힘에 움직이는 나라인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대북관계도 후퇴하고 있고,일본과의 관계도 후퇴하고 있고,중국과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그렇게 추종하는 미국은 독도를 다른 말로 그것도 유례는 일본의 주장과 유사하게 정의를 내릴려고 하고 있으니 도대체가 과거 어느 때에 비교할 수도 없는 외교상황에 있습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국제 환경이 어렵다고 과거처럼 국민들에게만 고통을 나누자고 하고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듣지도 않고, 무엇에 쓸려고 하는지 현재 법적인 상황에서 볼수도 없는 전직 대통령의 기록을 가지고 물어뜯기나 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중요상황들은 제대로 일처리를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정말 국민을 위한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 자신들의 비호세력만 위하려는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이해가 가지 않는 요즘 점점 대한민국이 짜증나는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애국가를 가곡처럼 부르기 좋아했고 태극기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국기라고 생각해 오던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어 보이도록 만들지 않기를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저 역시 그 쌍8년도를 지나 무슨 3공화국 같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자칭 보수라는 한나라당의 집권이 현 상황을 과거로 만들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을 순진하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보수라는 이름이 정말 과거로 돌아가려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 요즘은 착각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경제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해서 정말 꼭 10년후의 IMF 상황으로 돌려놓고 있고, 복지예산은 줄일 지언정 자신들의 세비는 올릴려고 하고, 자신들은 뇌물을 100만원 이상씩 받고도 처벌 받지 않을 거라는 시의원들이 있지를 않나, 검찰과 경찰은 정권의 시녀가 되어 삼성 이건희등 대기업 총수들에게 무죄를 남발하면서 촛불집회를 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내어보겠다는 사람들은 구속시키기에 여념이 없는 현 사회입니다.
육군 복무를 요청하는 전경에게 60일간의 확인기간이 있음에도 일단 영창을 보내는 것은 군경 복무를 한 사람으로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안된 일이다고 넘어가려했지만, 그후 무슨 동성애니 폭행이니 하는 소리를 계속 나오고 지속적 탄압을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정말 5공화국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중동의 광고기업 불매운동을 한 사람들을 출입금지 시킨것도 모자라서, 압수수색에 댓글마저 처벌하겠다고 공언하고 있고,언론사들을 압박하고 있는 검찰을 보고 있노라면 누구를 위한 검찰인지 도대체 검사라는 이름이 그렇게 자존심도 자긍심도 없는 직책인지 전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란 생각을 할수 없이 다시 볼수 밖에 없는 요즘입니다.
대북관계도 후퇴하고 있고,일본과의 관계도 후퇴하고 있고,중국과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그렇게 추종하는 미국은 독도를 다른 말로 그것도 유례는 일본의 주장과 유사하게 정의를 내릴려고 하고 있으니 도대체가 과거 어느 때에 비교할 수도 없는 외교상황에 있습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국제 환경이 어렵다고 과거처럼 국민들에게만 고통을 나누자고 하고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듣지도 않고, 무엇에 쓸려고 하는지 현재 법적인 상황에서 볼수도 없는 전직 대통령의 기록을 가지고 물어뜯기나 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중요상황들은 제대로 일처리를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정말 국민을 위한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 자신들의 비호세력만 위하려는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이해가 가지 않는 요즘 점점 대한민국이 짜증나는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애국가를 가곡처럼 부르기 좋아했고 태극기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국기라고 생각해 오던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어 보이도록 만들지 않기를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이명박 대통령님,
기록 사본은 돌려드리겠습니다.
사리를 가지고 다투어 보고 싶었습니다.
법리를 가지고 다투어 볼 여지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열람권을 보장 받기 위하여 협상이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버티었습니다.
모두 나의 지시로 비롯된 일이니 설사 법적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감당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퇴직한 비서관, 행정관 7-8명을 고발하겠다고 하는 마당이니 내가 어떻게 더 버티겠습니까?
내 지시를 따랐던, 힘없는 사람들이 어떤 고초를 당할지 알 수 없는 마당이니 더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모두 내가 지시해서 생겨난 일입니다. 나에게 책임을 묻되, 힘없는 실무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록은 국가기록원에 돌려 드리겠습니다.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문화 하나만큼은 전통을 확실히 세우겠다."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먼저 꺼낸 말입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한 끝에 답으로 한 말이 아닙니다. 한 번도 아니고 만날 때마다, 전화할 때마다 거듭 다짐으로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에는 자존심이 좀 상하기도 했으나 진심으로 받아들이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기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말씀을 믿고 저번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보도를 보고 비로소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때도 전직 대통령 문화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부속실장을 통해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선처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한참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몇 차례를 미루고 미루고 하더니 결국 '담당 수석이 설명 드릴 것이다'라는 부속실장의 전갈만 받았습니다.
우리 쪽 수석비서관을 했던 사람이 담당 수석과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내가 처한 상황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전직 대통령은 내가 잘 모시겠다."
이 말이 아직도 귀에 생생한 만큼, 지금의 궁색한 내 처지가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내가 오해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오해해도 크게 오해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가다듬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록은 돌려 드리겠습니다.
가지러 오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내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통령기록관장과 상의할 일이나 그 사람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국가기록원장은 스스로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정을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본 것도 보았다고 말하지 못하고, 해 놓은 말도 뒤집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상의 드리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기록을 보고 싶을 때마다 전직 대통령이 천리길을 달려 국가기록원으로 가야 합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정보화 시대에 맞는 열람의 방법입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전직 대통령 문화에 맞는 방법입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그렇게 하실 것입니까?
적절한 서비스가 될 때까지 기록 사본을 내가 가지고 있으면 정말 큰일이 나는 것 맞습니까?
지금 대통령 기록관에는 서비스 준비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언제 쯤 서비스가 될 것인지 한 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내가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나의 국정 기록을 내가 보는 것이 왜 그렇게 못마땅한 것입니까?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참모들이 쓴 정치 소설은 전혀 근거 없는 공상소설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기록에 달려 있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우리 경제가 진짜 위기라는 글들은 읽고 계신지요? 참여정부 시절의 경제를 '파탄'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지금 이 위기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은 대통령의 참모들이 전직 대통령과 정치 게임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사실 정도는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섭니다.
하느님께서 큰 지혜를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008년 7월 16일
16대 대통령 노 무 현
<전문> 盧전대통령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머니투데이 >
이명박 대통령님,
기록 사본은 돌려드리겠습니다.
사리를 가지고 다투어 보고 싶었습니다.
법리를 가지고 다투어 볼 여지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열람권을 보장 받기 위하여 협상이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버티었습니다.
모두 나의 지시로 비롯된 일이니 설사 법적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감당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퇴직한 비서관, 행정관 7-8명을 고발하겠다고 하는 마당이니 내가 어떻게 더 버티겠습니까?
내 지시를 따랐던, 힘없는 사람들이 어떤 고초를 당할지 알 수 없는 마당이니 더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모두 내가 지시해서 생겨난 일입니다. 나에게 책임을 묻되, 힘없는 실무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록은 국가기록원에 돌려 드리겠습니다.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문화 하나만큼은 전통을 확실히 세우겠다."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먼저 꺼낸 말입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한 끝에 답으로 한 말이 아닙니다. 한 번도 아니고 만날 때마다, 전화할 때마다 거듭 다짐으로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에는 자존심이 좀 상하기도 했으나 진심으로 받아들이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기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말씀을 믿고 저번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보도를 보고 비로소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때도 전직 대통령 문화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부속실장을 통해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선처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한참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몇 차례를 미루고 미루고 하더니 결국 '담당 수석이 설명 드릴 것이다'라는 부속실장의 전갈만 받았습니다.
우리 쪽 수석비서관을 했던 사람이 담당 수석과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내가 처한 상황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전직 대통령은 내가 잘 모시겠다."
이 말이 아직도 귀에 생생한 만큼, 지금의 궁색한 내 처지가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내가 오해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오해해도 크게 오해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가다듬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록은 돌려 드리겠습니다.
가지러 오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내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통령기록관장과 상의할 일이나 그 사람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국가기록원장은 스스로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정을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본 것도 보았다고 말하지 못하고, 해 놓은 말도 뒤집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상의 드리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기록을 보고 싶을 때마다 전직 대통령이 천리길을 달려 국가기록원으로 가야 합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정보화 시대에 맞는 열람의 방법입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전직 대통령 문화에 맞는 방법입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그렇게 하실 것입니까?
적절한 서비스가 될 때까지 기록 사본을 내가 가지고 있으면 정말 큰일이 나는 것 맞습니까?
지금 대통령 기록관에는 서비스 준비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언제 쯤 서비스가 될 것인지 한 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내가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나의 국정 기록을 내가 보는 것이 왜 그렇게 못마땅한 것입니까?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참모들이 쓴 정치 소설은 전혀 근거 없는 공상소설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기록에 달려 있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우리 경제가 진짜 위기라는 글들은 읽고 계신지요? 참여정부 시절의 경제를 '파탄'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지금 이 위기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은 대통령의 참모들이 전직 대통령과 정치 게임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사실 정도는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섭니다.
하느님께서 큰 지혜를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008년 7월 16일
16대 대통령 노 무 현
<전문> 盧전대통령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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