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소통하겠다고 낮은자세로 임하겠다고 끊임없이 말로만 이야기는 하는 2MB.
하지만 지속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는 국민과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소통하려는 느낌이 듭니다.

미국측 시각과 너무나도 비슷한 MB

그렇게 국민들이 촛불집회와 여론으로 '재협상'만이 길이라고 외치고 있는데도 재협상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미리 못을 박은 MB.

미국정부, "한국과 쇠고기 재협상 않겠다"

버시바우 대사의 헛소리에도 이유가 있었던 것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재협상요구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결국 국민의 외침보다는 미국측의 시각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제는 에드 샤퍼 미 농무장관이 정치적 배후가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미 농무장관, 쇠고기사태에 '정치적 배후' 주장

지난달 우리의 대통령에게서 들어본 주장입니다.
대통령이 바라보는 시각이 결국 미국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동일한 것 같습니다.
결국 대한민국 국민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대통령이 아닌 미국측의 시각으로 우리나라를 바라보고 있기에 지금과 같은 '귀머거리 정부' 소리를 듣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북지원,경제협력,이산가족 상봉도 포기한 정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PD수첩에 '비핵화,개방,3000' 이라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보도중 정병국 한나다당 홍보기획본부장(현18대 양평,국회의원)이 '정권이 바뀌었으니 6.15공동선언,10.4선언은 바뀔 수 있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것을 보고 그럼 쇠고기 재협상을 하려면 정권이 바뀌면 재협상 주장도 할수 있는 것인가? 하고 정병국의원에게 묻고 싶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병국의원 측에서
지난 당시 인터뷰 내용은 ‘그 동안 7.4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비핵화공동선언, 6.15 공동선언, 10.4 선언 등 여러 차례에 걸쳐 많은 합의가 있었지만 그와 같은 합의가 이행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는 것을 말하고, 앞으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남북협의를 통해 실천 가능한 이행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를 기대 한다.
고 국회의원실에서 해명했습니다.

어쩌면 보도되는 내용과 해명내용의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지 '명박스럽다'라는 표현을 안쓸수가 없습니다.
대북정책도 로드맵이 나온 상황에서 조금의 해법만 풀어도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대북정책을 할수 있는 입장을 일순간에 날려버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다른나라에 지원하는것에 인색한지 참으로 많은 조건을 내세우기까지 합니다.비단 이것은 대북한만이 아니라 경제지원해주는 다른 국가와 비교해서도 다른나라에 지원을 하는 것이 큰 낭비인것 처럼들 생각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이 자원외교를 위해서 자원보유국에 투자하는 막대한 비용이 다 낭비되는 '퍼주는 돈' 인지 '퍼주기 논란' 지속한 조중동은 조사나 해 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북한도 국가로 대상을 정해야 함에도 '국민소득 3000'을 우리가 만들어준다고 하는 내정간섭적 어처구니없는 주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어쩌면 국가대 국가로 생각을 하지 않는 듯한 기본 사고방식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반미'를 부르는 현 정부

대통령만 바뀌었을 뿐인데 마치 모든 세상을 바꾸려고 합니다.
역시 '도덕보다 경제'라는 말도 안되는 등식은 '마피아 경제'임이 들어나기 시작하고 있는 듯합니다.
대북정책의 주도권은 미국에게 빼앗기고,쇠고기협상의 주도권도 미국에게 빼앗기고 도대체가 현 정부들어 우리의 국민주권은 어디가고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에 재협상문제가 어려운 문제임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누구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인지는 더욱 더 당연합니다.
현 상황을 이런식으로 자꾸 끌고 나가봐야 우리나 미국이나 좋을 것이 없습니다.
결국 지금과 같이 자국네 이익을 위한 미국내에서 나오는 소리까지 듣게 되면 '반미'를 부르는 정부가 될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운이 상당히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 참여정부의 정책에서 미비한 정책과 고유가 문제만 슬기롭게 풀려고만 했어도 지금의 대한민국의 성장패턴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유리한 국면을 만들어 줄거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대통령인데도 경제가 너무 잘 풀린다 ' 라는 이야기가 나올까 걱정이 들었습니다.
도덕적으로 문제 있어도 상관없이 잘 돌아간다는 인식이 생길까봐 걱정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마치 현상황을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하겠지만 이것은 결단코 아닙니다. 그저 2MB가 대운하 같은 쓸데없는 일을 안하고 조용한 국정운영을 하길 바랬습니다.크게 한일도 망한일도 없이 말입니다.)

하지만 역시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대통령,정치인은 어떤 운영의 방식으로도 문제가 생기길 마련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우리 생활에 어떻게 다가오는지 알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속적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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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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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2 17: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입장바꾸어서 생각좀해보시지~
    • 2008/06/13 01: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항상 기초사자성어의 매력을 느낍니다.
      역지사지의 기본적 마음을 알아야 할텐데요. 울 MB가
  2. 2008/06/12 21: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소통하고 싶겠죠 사랑받고 싶겠죠 하지만 듣고 있지 않죠 대한민국의 목소리를 -ㅅ-
    • 2008/06/13 01: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자신의 임기안에 꼭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꼭 자신이 안해도 할 사람들 많고 잘 굴러갈수 있을 부분까지 건드리려 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3. 2008/06/13 10: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정말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 2008/06/13 12: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정말 귀머거리 같아요... ㅜ,ㅜ
  4. 2008/06/24 21: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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