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영상이 저작권 문제로 삭제된거 같습니다.
(원본은 문제가 될 듯하나 기사로 올려진게 있어서 목소리만 다시 올립니다.)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비자인 국민이 자동차를 샀는데, 운전석이 불편해요. 그게 강부자,고소영내각이에요. 그치만 참았단 말이죠. 좀 있다보니 핸들이 이상해요, 그건 영어식 몰입교육이죠. 하지만 그것도 참았어요. 또 엔진이 좀 이상한데, 그건 대운하에요. 그것도 국민들은 참았어요. 근데 보니까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듣는단 말이죠. 그게 쇠고기 협상입니다. 그래서 리콜이나 환불해달라고 요청하니까 자동차회사에서 하는 말이 "모르는 소비자가 좋은 상품 불평만한다" 이런 단 말이죠.이것이 현정부의 모습이다.
이명박 CEO를 빗대어 이야기 하면서 국민을 소비자라고 비유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경제 살리겠다고 뽑아준 무식한 소비자' 란 마지막 표현이 너무나 뼈아프게 전해왔었습니다.
요즘은 네티즌 의견이나 100분토론 전화의견의 모습에서 정치인들보다 비유와 설명이 더 가까이 와닿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나름 국민들의 의식수준은 높아만 가고 있는데 정치인들과 정부 관료들은 퇴행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100분토론을 보면서 이숙이 시사in 뉴스팀장이라는 분이 국민의 입장에서 설명을 충실히 해 주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역시 '시사in' 이구나 하는 생각에 구독이라도 해야겠다는 마음도 갖게 되었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다음주부터는 100분토론이 예전처럼 12시10분에 방영된다는 소식입니다.
정치판도 정부도 쌍8년도로 회귀하고 있는 듯한 요즘, 그나마 볼만한 토론프로그램이었던 100분토론마저 과거로 돌아가는 편성을 보면서 얼마전 MBC 개편에서 공익을 위한 것을 더 담아내겠다던 보도가 퇴색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생깁니다.
MBC 사장으로 취임한 엄기영 사장께서 부디 국민을 배려한 판단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집니다.(편성권이 사장에게 있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어제 이명박 담화문에 달린 네티즌 의견중 적절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의견도 옮겨봅니다.
박정희 - 미쿡에서 돈 빌려다 가마솥에 밥을 지었다.
최규하 - 밥 먹으려고 솥뚜껑 열다가 앗뜨거라 손 데고 떨어져 나갔다.
전두환 - 지들 일가친척 모여서 밥솥 하나 다 비웠다.
노태우 - 남은 누룽지에 물 부어 숭늉 끓여 솥 청소 깨끗이 했다.
김영삼 - 그래도 뭐 남은거 없나 솥 바닥 박박 긁다가 가마솥 깨먹었다.
김대중 - 국민들이 모은 금으로 최신 전자밥솥을 사왔다.
노무현 - 밥솥에 어떤 기능이 있나 밥도 지어보고 죽도 끓여보고 고구마도 삶아보다가 정작 밥상을 못차려 성질급한 손님들 자리 박차고 나갔다.
이명박 - 전자밥솥이 옛날 가마솥인줄 알고 장작불에 얹어 싸그리 태워먹는 중
'세상 바라보기 > 언론 바라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네이버, 한게임의 사행성 등 언제까지 지켜만 볼것인가 (8) | 2008/06/04 |
|---|---|
| 유인촌 장관 MBC 길들이기에 한국방송영화예술인노조를 이용하는가? (9) | 2008/05/24 |
| 100분토론에서 현상황을 자동차로 비유한 전화의견 (10) | 2008/05/23 |
| 이명박탄핵 서명이 40만을 돌파하는 것을 보며.. (27) | 2008/05/01 |
| 돌발영상과 엠바고, 기자들과 청와대의 정언유착(?) (4) | 2008/03/08 |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goldlite.tistory.com/trackback/221
-
대통령께 드리는 글 :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속담 수정하시려고요?
from 하늘바람몰이2008/05/23 10:45우리 속담에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있지요. 아마 이 속담은 말 한미디가 지닌 의미의 중요성과 시의 적절한 표현을 당부하는 것이 그 숨은 의도일 겁니다. 그런데 어제 대통령 말씀을 보니 " '아' 다르고 '어' " 다르다는 속담이 좀 수정되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와 '어'가 똑같아 보이니 말입니다. 먼저 대운하는 뒤로 늦추고 먼저 4대강 정비 사업부터 하자는 것 때문에 그럽니다. 사실 대통령 말씀처럼 4대강을 정비하자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