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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맬깁슨,줄리아로버츠 주연의 '컨스피러시(conspiracy theory)' 를 아주 재미있게 보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줄리아로버츠가 런닝머신에서 달리는 순간 맬깁슨이 창밖에서 망원경으로 바라보며 라디오를 맞추어 듣던 "Can't take my eye off you " 의 BGM이 지나가는 장면은 특히 잊지 못합니다.
과거기억을 잃은 옛 CIA의 암살자역의 맬깁슨이 리셀웨폰식의 막가파 액션이 아닌 연기를 보여주었던 영화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뉴욕의 택시기사로 승객들에게 국제 금융정책의 비밀이나 정부의 보도내용과 연계된 자신의 음모 이론을 들려주기도 하고 일부 간행물로 몇몇 구독자에게 보내주기도 합니다.
어제 블로그의 글을 읽다가 현정부의 747 공약이 코스피지수를 747 로 맞추려는 음모가 있다고 하는 글을 읽고 한참을 웃은 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웃을 일이 아니라 망할일인데도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어느 블로그에서 인터넷집회를 허용하는 이야기를 보고는 그곳에서만 반대의 글을 올리게 할지도 모르고 다른 곳에서 하는 정부반대글은 검열이 될지도 모른다는 음모의 글도 있었습니다.
이런 글을 보고 있으니 작년에 저의 행동이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와 차량에 동승하는 분들에게 간혹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컨스피러시'의 멜깁슨 같은 행동이었네요.
당시 저의 음모 이론은 이러 했습니다.
2005년. 한동안 부동산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정부와 각정당은 여러가지 정책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시행하고 있는 종부세,양도세등 부동산 보유세에 관한 한나라당에서의 정책제안과 맞물려 나오기 시작한 때였습니다.
하지만 이중과세 논란등으로 8.31대책등의 후속입법 과정에서의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고 2006년 중반까지 입법처리를 사학법과 연계하며 처리를 미루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2006년 후반에 부동산의 급등으로 여론이 안좋아지자 슬며시 국회에서 처리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DTI(총부채상환비율),LTV(담보인정비율)까지 발표하면서 정부정책은 더이상 할 수도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선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당, 지방선거 진 뒤 우왕좌왕 한나라, 종부세 놓고 변신 거듭
<1.31대책> 참여정부 부동산 대책 추진 일지
2006년 당시 한 부동산중개인이 5억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직은 해볼만 하다며 복부인같은 아주머니의 부동산 사랑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아주머니는 부동산으로 아직은 벌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듯 했습니다.
지금 지나서 생각해보면 부동산 대책이 1년은 먼저 나올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기득권의 수호자인 한나라당에서 여러이유로 정책의 효율과 추진을 가로 막았고, 그에 따른 이익은 다 챙겼다는 저의 판단이었습니다.
결과를 보면 최근들어 보도되는 한나라당 관련된분들의 '강부자' 이야기가 결국 저의 '한나라당등 기득권의 부동산정책 음모론' 이 어느정도 맞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어제는 정몽준의원이 전 정권의 부동산정책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였습니다.
몇일전 보도를 보아하니 정몽준의원은 현 국회의원중 입법활동이 없고 법안을 상정하거나 제시한 적조차 없는 유령 국회의원이었더군요.
자신은 입법활동과 상관없이 이미 자기 할일만 많은 사람이었고, 주식으로 몇백억을 배당받을만큼 전정권 말기의 부동산 약세로 인한 주식가격상승의 최대 수혜자일텐데도 전 정권을 욕할 자격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자신이 입법활동에 적극적이었으면 부동산정책은 그들이 말로만 제시했던 2005년 이미 어느정도 틀을 잡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컨스피러시' 중간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훌륭한 음모는 증거를 남기지 않는다'
정치와 관련된 기득권의 음모는 언론에서도 잊혀지면서 항상 증거를 남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짜 음모가 있었는데도 모르고 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 줄리아로버츠가 런닝머신에서 달리는 순간 맬깁슨이 창밖에서 망원경으로 바라보며 라디오를 맞추어 듣던 "Can't take my eye off you " 의 BGM이 지나가는 장면은 특히 잊지 못합니다.
과거기억을 잃은 옛 CIA의 암살자역의 맬깁슨이 리셀웨폰식의 막가파 액션이 아닌 연기를 보여주었던 영화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어제 블로그의 글을 읽다가 현정부의 747 공약이 코스피지수를 747 로 맞추려는 음모가 있다고 하는 글을 읽고 한참을 웃은 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웃을 일이 아니라 망할일인데도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어느 블로그에서 인터넷집회를 허용하는 이야기를 보고는 그곳에서만 반대의 글을 올리게 할지도 모르고 다른 곳에서 하는 정부반대글은 검열이 될지도 모른다는 음모의 글도 있었습니다.
이런 글을 보고 있으니 작년에 저의 행동이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와 차량에 동승하는 분들에게 간혹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컨스피러시'의 멜깁슨 같은 행동이었네요.
당시 저의 음모 이론은 이러 했습니다.
2005년. 한동안 부동산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정부와 각정당은 여러가지 정책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시행하고 있는 종부세,양도세등 부동산 보유세에 관한 한나라당에서의 정책제안과 맞물려 나오기 시작한 때였습니다.
하지만 이중과세 논란등으로 8.31대책등의 후속입법 과정에서의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고 2006년 중반까지 입법처리를 사학법과 연계하며 처리를 미루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2006년 후반에 부동산의 급등으로 여론이 안좋아지자 슬며시 국회에서 처리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DTI(총부채상환비율),LTV(담보인정비율)까지 발표하면서 정부정책은 더이상 할 수도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선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당, 지방선거 진 뒤 우왕좌왕 한나라, 종부세 놓고 변신 거듭
<1.31대책> 참여정부 부동산 대책 추진 일지
2006년 당시 한 부동산중개인이 5억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직은 해볼만 하다며 복부인같은 아주머니의 부동산 사랑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한나라당등 정치권에서 부동산대책 입법을 상관도 없는 사학법에 연계하여 처리를 미루었을 때는 아직 그들의 입장에서 이익을 회수하기 위해 부동산을 정리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일단 정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벌기 위한 행동이었다.
그리고 어느날 부동산관련 입법이 조용히 처리 되었다는 뉴스를 보았을 때는 이미 기존의 부동산으로 이익 볼만한 곳은 다 정리했기에 기득권의 입장에서는 당장의 대책이 시행되더라도 한동안 부동산거래를 하지 않아도 버틸 수 있는 자금은 준비한 상태이므로 크게 폭락하지 않는 한 손해를 보지 않는 시점에서의 부동산 시장의 참여는 다소 위험이 있다.
그리고 어느날 부동산관련 입법이 조용히 처리 되었다는 뉴스를 보았을 때는 이미 기존의 부동산으로 이익 볼만한 곳은 다 정리했기에 기득권의 입장에서는 당장의 대책이 시행되더라도 한동안 부동산거래를 하지 않아도 버틸 수 있는 자금은 준비한 상태이므로 크게 폭락하지 않는 한 손해를 보지 않는 시점에서의 부동산 시장의 참여는 다소 위험이 있다.
하지만 그 아주머니는 부동산으로 아직은 벌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듯 했습니다.
지금 지나서 생각해보면 부동산 대책이 1년은 먼저 나올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기득권의 수호자인 한나라당에서 여러이유로 정책의 효율과 추진을 가로 막았고, 그에 따른 이익은 다 챙겼다는 저의 판단이었습니다.
결과를 보면 최근들어 보도되는 한나라당 관련된분들의 '강부자' 이야기가 결국 저의 '한나라당등 기득권의 부동산정책 음모론' 이 어느정도 맞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어제는 정몽준의원이 전 정권의 부동산정책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였습니다.
몇일전 보도를 보아하니 정몽준의원은 현 국회의원중 입법활동이 없고 법안을 상정하거나 제시한 적조차 없는 유령 국회의원이었더군요.
자신은 입법활동과 상관없이 이미 자기 할일만 많은 사람이었고, 주식으로 몇백억을 배당받을만큼 전정권 말기의 부동산 약세로 인한 주식가격상승의 최대 수혜자일텐데도 전 정권을 욕할 자격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자신이 입법활동에 적극적이었으면 부동산정책은 그들이 말로만 제시했던 2005년 이미 어느정도 틀을 잡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컨스피러시' 중간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훌륭한 음모는 증거를 남기지 않는다'
정치와 관련된 기득권의 음모는 언론에서도 잊혀지면서 항상 증거를 남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짜 음모가 있었는데도 모르고 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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