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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이후 지속되는 불면증으로 잠을 못 이루고 있어 술 한잔을 벗삼아 잠을 청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동네 가게에 가서 소주 한병과 두부 한모를 사와 김치찌게에 두부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김치와 두부와 소주 (이것도 삼합이 될까요?) , 그렇게 좋은 벗으로 내 몸을 더욱 피곤하게 하고 있습니다.
술 한잔을 하면서 TV 뉴스를 보니 자장면등 물가인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고보니 지난주만해도 500원 하던 싸구려 두부를 800원을 주고 사왔습니다.
동네 두부 제조하는 곳도 1000원 하던 가격을 1300원으로 올렸더군요.
얼마전 라면가격 100원 인상으로 밀가루가격에 대한 걱정을 하던게 이제는 전반적인 식품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인터넷 경제 기사는 온통 물가 이야기.
오늘의 화두는 물가이더군요.
마치 블로그에 트랙백 걸리듯이 줄줄이 기사들이 걸려있습니다.
많이 사용된 통계청 그래프를 인용해 봅니다.

퍼센트로 표시되면 솔직히 얼마나 오른 것인지 피부에 와 닿지 않습니다.
경향신문의 길쭉한 자료를 보면 가격까지 나와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역시 경향신문이 일반인에게 배려가 있어서 좋습니다. 4회에 걸쳐 기획보도를 한다는군요.
제가 자장면을 처음 먹어본 가격이 50원이었던 기억이 나고 직접 혼자서 사먹은 기억은 300원으로 기억하니까 4000원이면 14배 가까이 오른건가요?
그만큼 소득수준이 올랐다고 생각하면 문제가 안될텐데 과연 그런지는 생각해 봐야겠네요.
갑자기 군대있을 때 생각이 나는군요.
주말내내 먹을 간식거리 산다고 PX 가서 만원짜리 한장으로 큰 봉투 2개를 가득 채워서 방에 쌓아두고 주말을 보냈던 독신의 처량함이 생각나네요.
요즘 만원으로 정말 살거 없죠?
큰 봉투가 아니라 작은 봉투 한개면 만원짜리 없어지는 건 일도 아닐 것 같습니다.
우리 이쁜 이슬이 한병을 사가지고 오면서 가게 주인보고 그래도 이거 하나는 오르지 않고 버텨주어서 다행이라고 농담하면서 나왔습니다.
저희 동네는 소주 한병에 1000원을 받습니다.
작년에 100원 인상할때 전체적으로 1100원으로 오르더니 요즘은 소리소문없이 비슷비슷하게 1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1100원 하는 가게도 여럿 있지만 저는 특별히 다른 가게가 문을 닫지 않으면 멀어도 1000원에 파는 가게를 찾게 됩니다.
처음엔 100원 더 가지고 다니는게 귀찮아서,요즘엔 100원이라도 더 아낄려고요.
작년에 900원 할때는 천원 한장들고 가도 100원 남는다는 여유로움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100원을 더 들고 다녀야 하는 귀차니즘(?)이 생겼다고 할까요.
지난달에 강남 삼성동의 한 가게에서 소주를 구입해보니 1400원 받더군요.
소주에도 빈부격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은 어떤가요?

가끔은 울게도 하고 벗들과 웃게도 하는 오랜 친구 이슬이.
다른 것이 오르더라도 너만은 제발 그 자리 그 가격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붉은 와인보다 선명하고 독한 양주보다 깔끔한 우리 친구 이슬이의 가격은 건드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동네 가게에 가서 소주 한병과 두부 한모를 사와 김치찌게에 두부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김치와 두부와 소주 (이것도 삼합이 될까요?) , 그렇게 좋은 벗으로 내 몸을 더욱 피곤하게 하고 있습니다.
술 한잔을 하면서 TV 뉴스를 보니 자장면등 물가인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고보니 지난주만해도 500원 하던 싸구려 두부를 800원을 주고 사왔습니다.
동네 두부 제조하는 곳도 1000원 하던 가격을 1300원으로 올렸더군요.
얼마전 라면가격 100원 인상으로 밀가루가격에 대한 걱정을 하던게 이제는 전반적인 식품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인터넷 경제 기사는 온통 물가 이야기.
오늘의 화두는 물가이더군요.
자장면, 너마저 '밀가루 도미노' (중앙일보)
"500원 두부가 1년새 1500원..큰일이에요" (경향신문)
올해 외식물가 상승률 1위는 자장면 (연합뉴스)
과자값 왜 안오르나 했더니 (한국경제)
외식값 뜀박질..자장면 가장많이 올라 (국민일보)
올들어 자장면 비싸졌다.. 삼겹살은 '그대로' (아시아경제)
'천원 김밥' 너마저 오르다니" ( 조선일보)
자장면값 9.2% 상승…서민들 “외식하기 겁나요” (세계일보)
소비자물가 여전히 불안 (서울신문)
"500원 두부가 1년새 1500원..큰일이에요" (경향신문)
올해 외식물가 상승률 1위는 자장면 (연합뉴스)
과자값 왜 안오르나 했더니 (한국경제)
외식값 뜀박질..자장면 가장많이 올라 (국민일보)
올들어 자장면 비싸졌다.. 삼겹살은 '그대로' (아시아경제)
'천원 김밥' 너마저 오르다니" ( 조선일보)
자장면값 9.2% 상승…서민들 “외식하기 겁나요” (세계일보)
소비자물가 여전히 불안 (서울신문)
마치 블로그에 트랙백 걸리듯이 줄줄이 기사들이 걸려있습니다.
많이 사용된 통계청 그래프를 인용해 봅니다.
퍼센트로 표시되면 솔직히 얼마나 오른 것인지 피부에 와 닿지 않습니다.
경향신문의 길쭉한 자료를 보면 가격까지 나와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제가 자장면을 처음 먹어본 가격이 50원이었던 기억이 나고 직접 혼자서 사먹은 기억은 300원으로 기억하니까 4000원이면 14배 가까이 오른건가요?
그만큼 소득수준이 올랐다고 생각하면 문제가 안될텐데 과연 그런지는 생각해 봐야겠네요.
갑자기 군대있을 때 생각이 나는군요.
주말내내 먹을 간식거리 산다고 PX 가서 만원짜리 한장으로 큰 봉투 2개를 가득 채워서 방에 쌓아두고 주말을 보냈던 독신의 처량함이 생각나네요.
요즘 만원으로 정말 살거 없죠?
큰 봉투가 아니라 작은 봉투 한개면 만원짜리 없어지는 건 일도 아닐 것 같습니다.
우리 이쁜 이슬이 한병을 사가지고 오면서 가게 주인보고 그래도 이거 하나는 오르지 않고 버텨주어서 다행이라고 농담하면서 나왔습니다.
저희 동네는 소주 한병에 1000원을 받습니다.
작년에 100원 인상할때 전체적으로 1100원으로 오르더니 요즘은 소리소문없이 비슷비슷하게 1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1100원 하는 가게도 여럿 있지만 저는 특별히 다른 가게가 문을 닫지 않으면 멀어도 1000원에 파는 가게를 찾게 됩니다.
처음엔 100원 더 가지고 다니는게 귀찮아서,요즘엔 100원이라도 더 아낄려고요.
작년에 900원 할때는 천원 한장들고 가도 100원 남는다는 여유로움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100원을 더 들고 다녀야 하는 귀차니즘(?)이 생겼다고 할까요.
지난달에 강남 삼성동의 한 가게에서 소주를 구입해보니 1400원 받더군요.
소주에도 빈부격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은 어떤가요?
가끔은 울게도 하고 벗들과 웃게도 하는 오랜 친구 이슬이.
다른 것이 오르더라도 너만은 제발 그 자리 그 가격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붉은 와인보다 선명하고 독한 양주보다 깔끔한 우리 친구 이슬이의 가격은 건드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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