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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가 정치에 입문하려고 합니다.어찌보면 그간의 일상이 그를 그렇게 이끌어 왔다는 생각도 듭니다.오늘 힐링캠프를 보면서 왠지 조심스럽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어떤 부작용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그것은 단지 저만의 기우가 아닌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어려운 행보.

과거의 사례가 있기에 더욱이 그렇습니다.

조직이 없는 상태. 단지 지지율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기에는 우리나라 정치는 너무나 구태의연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국민의 간을 본다는 기우가 현실적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에게서 오늘 대권의 철학을 보았습니다.

그간의 인물들과 다른 역시 그만의 철학. 정치에 대한 소신도 느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힐링캠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만이 진행하는,

이전의 두사람이 다녀간 그자리에 그는 행간의 우려를 무릅쓰고 섰습니다.

그것은 안철수만이 다녀간 그 두사람과의 인연에서 다른 무엇을 줄수 있을 거라는 믿음.

그 믿음을 재작진이 알고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역시 그 믿음에 실망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간의 출연자와는 다른 그런 목적과 그의 철학을 다시금 볼수 있었습니다.

그의 상식.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이겠지요.

하지만 그의 상식은 너무나 어려운 상식입니다.

말했지만 총선의 결과는 상식의 세상에서 이미 벗어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 상식과 싸워야 합니다.

현재의 상식이 이미 비상식적임을....

그 비상식적인 세상과 싸워야 함을....

아마 그는 그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을 할지도 모릅니다.

어려운 비상식과의 대결을........

 

하지만 오늘 그의 상식을 이해 합니다.

그가 주저하는 그 상식을 이해합니다.

현재의 정치권의 테두리에서만 해결할수 밖에 없는 상식.

그것이 어쩌면 그에게는 비상식으로 여겨질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 비상식적인 것이 상식적인 것이 되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기에 승부수를 힐링캠프에서 던집니다.

아마 하루이틀후 이 결과가 지지율 변화에 나타날 것을 이미 생각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 밑 바탕의 상식.

이제 어떤 방법이든 현실 정치로 들어올 모양입니다.

 

그의 상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선택을 해야합니다.

 

그는 이제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그의 정치 인생이 성공적이길 기원합니다.

과거의 아픈 사례를 밟지 말고 지금의 상황에 뛰어 들길 바랍니다.

 

치열하게 싸워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럴 준비가 되어 보였던 오늘의 모습이 였기에 그 모습으로 승부를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판은 벌어졌습니다.

이제 들어오셔서 오늘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그러면 국민들은 그판에서 제대로 놀아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자살율과 최저의 출산율이라는 현상황의 인식은 우리모두 느끼는 가장 간절한 긴박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을 입밖에 내놓지 못한 사람들.

이미 그들과 경쟁할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과거의 준비 안된 상황에서 비상식을 깨지 못했던 그분과 달리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오늘이 시작이길 바랍니다.